하나뿐인 일상

유통과정에서 '상온 노출'로 인해 독감백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독감백신을 맞은 사람이 1300여 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보국당국은 접종 중단을 알리고 문제가 된 백신을 맞은 사람이 없다고 밝혔지만, 조사를 진행될수록 접종자가 불어나고 있어 백신 관리 전반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접종자가 나온 지역은 전국에 15개 시도입니다. 지역별로 전북 300여 건, 경기 200여 건, 인천 200여 건, 경북 100여 건, 부산 100여 건, 충남 70여 건, 세종 50여 건, 대구 50여 건, 광주 40여 건, 전남 30여 건, 대전과 경남 각 10여 건, 제주 8건, 충북 1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루만에 대략 500여 명이 늘었는데 앞으로 얼마로 늘어날지 걱정입니다ㅠㅠ 시기가 시기인만큼 불안한데 독감백신으로 인해 또 불안해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독감 예방접종 시기? 독감주사를 맞고 항체가 생길 때까지는 2-3주 정도 소용되기 때문에 예방접종 시기가 시작되면 접종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10월부터 많이 예방 접종합니다. 그리고 아직 만 13세 이상-만 18세 이하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 유통 과정 사고로 인해 미정이라고 합니다! 

유료 독감 주사 가격? 이번에 2020 독감 예방접종은 4가 백신 주사로 나왔고 가격은 다 다르지만 보통 3만 5000에서-4만원대라고 합니다!

유료 독감 주사는 괜찮을까? 다들 이번 유통과정으로 인해 유료 독감 백신 주사도 걱정이 많으시더라고요. 아직까진 유료에 대해 발표는 나오진 않았지만 병원 측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무료 예방접종도 문제 되는 백신을 맞은 사람이 없다고 밝혔는데 벌써 1300여 명이 의심되면 유료도 걱정해봐야 할 것 같아요. 보통 독감 예방접종의 적절한 시기는 10월에서 11월이라고 하니 기다려봤다가 맞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