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일상

안녕하세요~ 월곡역 맛집을 소개시드리려고 리뷰를 남깁니다.

저는 어제 월곡역, 동덕여대 오거리에 있는 죠스떡볶이를 갔는데요!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 다 보니까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저는 친구들이랑 매장에서 먹고 가기로 했어요!

매장은 깔끔했어요! 다만 아쉬운 게 있으면 메뉴판이 따로 없고 벽에 붙어있다는 거!

저희는 3인 세트 하고 치즈떡볶이를 시켰어요! 매울까 봐 쥬시쿨도 시켰어요 ㅋㅋ

3인 세트는 떡볶이, 순대, 어묵 그리고 모든 튀김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떡볶이가 매울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 맵고 달달했어요! 매운 거 못 먹는 저로썬 맛있었어요ㅋㅋㅋ

치즈도 잘 늘어나고 맛있었답니다! 순대도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니까 환상이에요ㅜㅜ

튀김도 바로 튀겨주셔서 바삭하고 어묵 국물도 시원했어요!

저처럼 매운 거 못 드시는 분은 치즈떡볶이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다 먹고 조금 허전해서 이번에 새로 생긴 꽈백최선생에서 꽈배기를 사 먹었어요.

근데 진짜 제가 먹어본 꽈배기 중에서 가장 맛있었어요ㅜㅜ

찹쌀로 되어있어선지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하나에 1000 원하는데 맛있어서 계속 사 먹을 것 같아요ㅜ

진짜 한 번씩 꼭 먹어보세요!!

저희는 다 먹고 월곡역 밑에 있는 정릉천에 가서 산책을 했습니다. 

다들 코로나 때문에 집 앞에서 산책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정릉천에 사람이 많았어요!

1시간가량 산책하고 집으로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