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일상

전부터 뿌링클 세트를 먹어보고 싶어서 뿌링클을 파는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전에 미아사거리 BHC를 갔더니 뿌링소떡을 안 팔길래 고대역에 있는 BHC를 갔습니다.

우선 매장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그래도 깨끗하고 자리가 남아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뿌링클 사이드 메뉴를 다 시키고 치킨까지 뿌링클치킨을 시키면 느끼할 것 같아서 레드킹을 순살로 시켰습니다.

짠~황금빛으로 빛나는 저 자태ㅠㅠ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원래 치즈볼이 5개인데 1개 더 서비스 주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아직도 뿌링 감자튀김의 첫맛을 잊지 못합니다ㅠㅠ 진짜 맛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저는 뿌링 치즈볼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리뷰 보면 뿌링핫도그가 맛있다고 했는데 저는 그다지 별로였어요...ㅎㅎ

약간 핫도그 맛이 쎄서 서로 따로 놀았어요..

뿌링소떡도 맛은 있었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ㅜㅠ 그냥 소떡이 나았어요!

빨간소떡은..매운걸 못 먹는 저로썬 별로였어요!

총 사이드 뿌링클의 가격은 약 2만원이였던 것 같아요!

그다음은 레드킹 순살인데요! 저는 매운 거 못 먹어서 레드킹이 쪼금 매웠어요ㅠㅠ

그래도 뿌링클만 먹다 보니 매콤한 게 당겨서 레드킹이랑 먹으면 좋아요!!

 저는 살짝 고추장 맛이 강해서 추천해드리진 않아요..ㅎㅎ

정말 오늘 뿌링클의 한을 풀고 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종합적으로 뿌링 치즈볼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갈 땐 다른 맛도 먹어봐야겠어요 ㅋㅋㅋㅋ

레드킹순살 : ★★★☆☆

뿌링치즈볼 : ★★★★★

뿌링감자튀김 : ★★★★

뿌링핫도그 : ★★☆☆☆

뿌링소떡 : ★★★☆☆

빨간소떡 : ★★☆☆☆